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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를 통한 성경[막 14: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by 드마생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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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유혹이 올 때 - 죄의 싹을 없앤다.


 밭에 잡초가 많아 조금씩 잘라 주기만 하였더니,

 

비만 한 번 오면 금방 또 자라 버린다.

 

또한 비가 새는 밤에서 떨어지는 물을 그릇에 번갈아 가며 받아내기보다는 뚫어진 지붕을 고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겠는가?

 

 이와 같이 우리의 생활 속에는 근원적인 해결을 하지 않으면 끈질기게 들러붙는 것들이 많다.

 

 

유혹이 마음의 문을 두들릴 때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이 한 분이 계셨다.

 

그분은 어떠한 상황에도 평정과 웃음을 잃지 않는 분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어느 날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무척 화나는 상황에서도 선생님은 어떻게 평온함을 찾으실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알고 싶어요.

 

선생님은 늘 당황하지도 않고 고통받지도 않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선생님에게는 시험이나 유혹이 닥치지 않나요?"

 

그러자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너희들이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다.

 

너희들을 괴롭히는 죄의 강한 충동은 나에게도 역시 있단다.

 

그러나 이러한 유혹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나는 유혹자 사탄에게

 

'비어 있는 자리가 없다'라고 말한단다."

 

우리는 간사한 사탄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나님께 속해 있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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