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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 58) |
경남 창원에 석진국이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집현전'이라는 현 책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가져온 헌책을 팔아 3할의 수수료를 받는 위탁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는 책방을 운영하면서 무료로 법률상 담도 해주는 등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7회에 합격한 변호사 출신이다.
변호사로 11년 동안 일하면서 그가 시작한 것이 '소개로 없애기 운동'이다.
법조계나 경찰 출신의 사무장을 고용해 사건을 맡고 소개료를 주는 것에 염증을 느낀 그는 중개인들에게 단 한 푼의 소개료도 주지 않았다.
그는 결국 변호사 사무실 문을 닫았다.
그는 말하기를 "양심을 지키며 일하기가 힘든 직업이 바로 변호사입니다.
이제는 떳떳하고 깨끗한 돈을 벌겠습니다.
지금이 행복합니다.
헌 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40대 변호사.
그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밝게 보여주고 있다.
정직한 인생이 때로는 외로울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 진한 인생의 향기가 배어 있다.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 12:28) |
<오늘의 묵상> 정직
밴더빌트대학에 경견 한 그리스도인인 수학교수 '메디슨 체럿'이라는 분이 계셨다.
이 메디슨 박사는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내줄 때마다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수학시험에 실패하고도 훌륭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정직의 시험에 실패하면 보람 있는 삶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가책 받는 양심" (요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
<예화를 통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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